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국민의 일꾼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2015년]] [[10월 16일]]에 처음으로 방영된 [[우크라이나]]의 연속극([[시트콤]])으로, 우크라이나 현지에서는 [[1+1(텔레비전 채널)|1+1 채널]]에서 방송했다. 총 3편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51회까지 방영되었다. 부패에 맞서기 위한 대통령과 휘하 관료들의 분투를 유쾌하게 그려내면서 [[유로마이단]] 이후로도 혼돈을 거듭하는 경제와 정치 상황[* 지금이야 [[페트로 포로셴코]]가 애국노라며 농담반 진담반으로 재평가되는것이지, 이 당시에는 각종 부정부패 사건이 터진데다가 경제성장률도 2014년과 2015년에는 마이너스를 찍었고 2016~19년에는 연 평균 2~3% 정도를 찍어서 동부지역에서 벌어진 전쟁의 여파를 감안해도 좋지 못했다. 그래서 이 시트콤이 방송되었을때 포로셴코도 우크라이나 국민들의 혈압을 높이는 사람 정도의 취급이 되었고, 유로마이단 혁명에 참여했던 친서방 진영에서도 포로셴코 대신에 티모셴코같은 타 후보를 찍어주자는것이 대세가 되었을 정도. 젤렌스키가 대통령 출마 당시에 정치초짜라는 소리를 들어도 득표율 73%를 얻은게 괜한일이 아니었던 셈이었다.], [[돈바스 전쟁]] 등 [[러시아]]의 압력에 노출되었던 상황에 지친 [[우크라이나인]]들에게 큰 인기를 끌어 회당 최다 시청자수가 2천만 명에 달했으며[* [[한국]]으로 치면 [[시청률]]이 40~50%가 나왔다는 얘기다. 1:1로 비교하기는 뭐하지만 한창 시청률이 잘 나왔을 때의 [[남자셋 여자셋]]보다도 더 인기가 높았다는 얘기다.] 구 [[소련]]권 국가인 [[에스토니아]]와 [[카자흐스탄]], [[벨라루스]], [[조지아]]에서도 방영되었다. [[서울드라마어워즈]]에도 출품되었는데 [[영어]] 제목을 한글로 음차 표기한 <서번트 오브 더 피플>로 출품되었고, <[[http://www.hqplus.co.kr/sub/sub_program_view.php?wr_id=808|국민의 일꾼]]>이라는 명칭으로 한국 국내 방영이 이루어졌으며, 2022년 6월부터 넷플릭스 코리아에서도 한국어 자막과 함께 상영중이다. 본 연속극은 [[우크라이나]]를 배경으로 [[우크라이나]]에서 제작되었지만 [[러시아어]]로 촬영되었다.[* 이는 사실 공용어 문제라기 보단 구 소련권 국가들에 수출을 염두에 둔 것도 있다.] 극중에서 전직 [[우크라이나 대통령]]이 '내가 이 짓(대통령 일) 하려고 알아듣지 못할 [[우크라이나어]]를 배웠다'라고 러시아어로 이야기하는 장면도 있다. [[우크라이나]]는 [[소련]](1991년 12월 해체) 소속 시절 거의 모든 학문이 러시아어로 발전해 왔고 [[우크라이나]] 지역 상당 부분이 [[러시아어]]를 제1언어로 사용해왔기 때문에 1990년 대 이후 지금까지도 우크라이나인 중 많은 비율이 러시아어를 제1 언어로 삼고 있는 것이 놀라운 것이 아니다.[* 마치 오늘날 한국 제주도에 제주 방언보다 표준 한국어가 더 많이 쓰이는 것과 같은 이치다.] 본 연속극의 제작자이자 주연인 '''[[볼로디미르 젤렌스키]]는 [[현실을 예견한 작품|실제]]로 2019년 4월 우크라이나 대통령 선거에서 당선되어 2019년 5월 [[우크라이나 대통령]]으로 취임하였다. '''[[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]] 이후 (대부분의 세계 국가들과 마찬가지로) 한국에서도 우크라이나에 대한 관심이 과거보다 더 높아졌으며, 전쟁 당시 우크라이나 대통령인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의 한국 내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동시에 본 연속극의 한국 내 인지도도 함께 높아졌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